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여 다녀왔다.
각종 모임이 많은 11, 12월의 특성상 전화로 예약은 어렵다. 연결이 되지 않는다.
아리아는 2개월 전달의 1일에 예약을 접수한다.
12월에 뷔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0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캐치테이블로 두 달 전 미리 예약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 시 2만원의 예약금이 발생한다.
아침 9시에 전화하면 당일 혹은 다음날 취소분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웨스틴조선서울 아리아
위치: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 서울 저층 로비
연락처: 02-317-0357
운영시간: 주중 11:30~13:30 / 17:30~21:30
주말 점심1부 11:30~13:20/2부13:50~15:40 저녁1부 17:20~19:20/2부19:50~21:50
주차: 4시간 무료주차 가능 / 1층 로비 입구에서 발렛(25,000원)
별실 이용 시 룸차지 30,000원(12월 50,000원)
이용 금액은 표와 같다.
주중(월~목) | 주중 금, 주말, 공휴일 | |
점심 | 성인: 125,000원 어린이: 66,000원 |
성인: 150,000원 어린이:74,000원 |
저녁 | 성인: 135,000원 어린이: 74,000원 |
*12월(12/1~1/1)에는 점심은 145,000원, 주중 저녁&주말&공휴일 점심과 저녁 모두 170,000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타 블로그를 보니 SSG닷컴에서 5%할인 쿠폰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쿠폰을 구입해도 캐치테이블이나 유선으로 따로 예약을 해야한다.
12월에는 금액이 오르므로 쿠폰 등 바우처를 미리 구입하였더라도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1층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층 로비로 이동한다.
미리 온 경우 입장 시 줄을 설 수 있다. 줄이 길어도 금방 입장이 가능하다.
테이블에 생수와 탄산수가 셋팅되어 있다. 12월에는 와인 무제한이기 때문에 와인잔도 세팅되어 있다.
미리 예약하여 창가로 자리를 배정받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은 랍스터와 양갈비인 듯하다. 랍스터 살이 실하지만 식으니 좀 질긴편이었고, 가리비가 크고 맛있었다.
초밥은 직접 만들어 주신다.
첫 접시는 회와 초밥.
줄이 길던 그릴코너. 양갈비와 LA갈비, 소고기, 전복, 야채, 소세지 등이 있다. 양갈비와 스테이크가 부드럽다.
두 번쨰 접시.
세번째 접시는 가리비와 랍스터. 와인잔이 비워지면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바로 따라주신다.
조선호텔 김치가 유명해서인지 세 종류의 김치가 정갈하게 놓여 있다.
역시 맛있다. 물김치가 특히 맛있었다.
모밀, 우동과 쌀국수. 요청하면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신다. 파스타 코너도 있으나,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각종 치즈들.
각종 디저트들.
기념할 만한 날에 어른들을 모시고 가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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